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Low Nose] 소멸 직전인 낮은코수술 했어요!!

별별벼러어어얼
Date 22.06.22 20:30:28 View 14,178
Hospital
Private
Dr.
Private
Price
Private
During days
Private

후

<후>


전

<전>


전

<전>


후

<후>


후

<후>


어렸을때부터 작은 코로 놀림 아닌 놀림도 많이 받고 옆모습에서보면 콧대가 소멸 직전이고 ..ㅠ 학교다닐땐 친구들이 제 코를 보면 자기 동생 코같다고 ㅠㅠ..(유치원생..?ㅋㅋㅋ) 원래는 코성형은 전혀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살다보니 코 예쁜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 코시국이라 마스크로 가려져 코가 안 보이니 이제 괜찮겠지 했지만.. 언젠간 마스크 벗을날을 또 생각하면 지금이 기회가 싶어서 코성형을 해보자! 하는 마음을 먹게됐어요! 수술당일에 수술끝나고 비몽사몽 집에 와서 잠결에 케이크먹고 약먹고 잠들었는데 이쯤 되면 아침이겠지 곰 솜 빼겠지 했는데... 새벽 2시더라구요...진짜 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 립밤바르고 가습기 틀어놓고 앉아서 목베개하고 꾸벅꾸벅 졸다가 잠결에 코가 답답해서 코감기에 코딱지 왕창낀 느낌이였어요... 정말 아침이 되고 솜 빼러갈 생각에 두근두근... 다른 거 보다 정말 솜 때문에 두 번은 코수술 못하겠다까지 맘먹었던... 드디어 코 솜빼고 코로 호흡이 가능해지자 지난 숨막힘이 싸악 없어졌습니당 ,, 시원하다못해 코가 시림...ㅋㅋ 코수술 좋은거네여.... 호흡이 삶에 꼭 필요한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줍니당 .. 다른분들은 3일차에 가장 많이 붓는다고 하던데 저는 3일차에는 진짜 이틀차보다 많이 빠졌고 누구한테 뚜둘겨 맞는듯이 멍이 점점 선명해지기 시작.... 멍이 진해져서 냉찜질만하다 온찜질을 시작하였고 최대한 많이 걸으려고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밖에나가면 친구들이 코만보인다고...ㅋㅋ 아직 붓기도 있고 멍도 심하고 코도 엄청 막히고 답답하고 불편하지만 얼른 일주일채워 실밥풀고 부목뗀 모습 기대하며 꾹꾹 참았어요... 이상하게 코하고 얼굴이 엄청 부엇는데 눈이 그 전보다 조금 커진 느낌이랄까 ,,, 수술한지 5일차 정도 되니까 얼굴 큰붓기 진짜 많이 빠지고 멍도 많이 빠짐 3.5일(?)차까진 붓기도 많고 멍도 노래지기 시작해서 약간 귤많이 먹은 햄스터같았지만 ..? 노란멍도 거의 다 빠져가고 기분탓인지 처음 수술하고 온날보다 코끝이 살짝 내려간거같기도하고 입술만 살짝 움직여도 인중 안 혈소대(?)같은게 조금 많이 당겼어요 재채기 나올때마다 콧물 나오는데 엄청큰 보석(코딱지) 채굴해서 넘 신기하고 재채기 나올때마다 코로 숨을 쉴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용 드디어 7일차! 드디어 부목떼고 처음본 코 ... 봤을땐 한동안 계속 거울만 들여다봐서 잘 몰랐는데 집에 오자마자 세수하는데 .... 낯설다..... 내 콘데..... 엄청 낯설다 ..... 화장하는데.... 수술하고 2달이 지난 지금은 시간이 갈수록 딴딴(?)딱딱(?) 했던 코가 말캉(?)해지는 기분 이제 드디어 슬슬 코파는게 자연...스러워지고 드디어 슬슬 적응되서 내코같은 내코아닌 내코 (?)ㅋㅋㅋㅋㅋㅋ 수술 전에는 옆에서 봤을 때 콧대가 소멸 직전이 였는데 요즘에는 셀카 찍을 때 마다 오똑해진 코를 보며 뭔가 모를 뿌듯함이 차올라요 ㅋㅋㅋ 예뻐진 코를 온 세상에 자랑하고 다니고 싶은데 ㅠㅠ 실내 마스크도 얼른 없어져서 더 많은 사람들한테 내 새로운 코 보여주고싶어요!!!!!

별별벼러어어얼's More Posts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mts 244
큐니짱
22-06-22 21:48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2
큐니짱
22-07-05 16:48
부산이용
22-06-22 22:00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2
ㅅㄱㄷㅈ3
22-06-22 22:43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2
팔뚝왕중왕
22-06-22 22:47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첫코복코지코
22-06-22 23:34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코nose코
22-06-23 00:27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미디딧
22-06-23 00:39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냐미냐미냠냠먐
22-06-23 01:39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muyahoo
22-06-23 02:35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alalqlql
22-06-23 08:36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3
쇄팡이
22-06-23 10:20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4
슬프지않아
22-06-23 12:59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4
드롱기필요해
22-06-23 17:25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4
딸기스
22-06-23 17:43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4
무서버용
22-06-23 22:19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4
김소빵
22-06-24 01:3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5
망고얌
22-06-24 07:11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5
파피공쥐
22-06-25 11:14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5
말랑콩떡이
22-06-26 19:16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5
Illlllllll…
22-06-26 19:4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6
YSXS
22-06-26 21:08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6
태태꾸기
22-06-27 18:21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6
김망구
22-06-28 21:50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6-29 16:36
서나찡징
22-07-01 04:19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5 16:22
청랑e
22-07-01 21:30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5 16:22
미종
22-07-02 21:31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5 16:22
nanose
22-07-03 08:50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5 16:23
살리
22-07-03 18:5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5 16:23
첫코복코지코
22-07-04 22:14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5 16:23
극비
22-07-05 20:0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8 17:43
유미닝이야
22-07-07 13:08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8 17:43
코코코코라인
22-07-07 21:04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8 17:43
쪼끄A
22-07-08 11:08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7-08 17:43
사랑이나무
22-07-10 07:51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4
뽀튜
22-07-10 12:17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4
이힝ㅎ
22-07-10 21:56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4
부왁이
22-07-21 00:06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5
행복33
22-08-01 14:07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5
Rose23
22-08-04 22:11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5
복코탈출원츄
22-08-05 06:33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6
원투팍
22-08-05 11:07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6
plz27
22-08-05 11:3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5 16:46
ppoodl
22-08-05 17:2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0
에너지빌런
22-08-05 20:3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0
지찡
22-08-05 23:58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0
아욝
22-08-06 01:26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1
쀼링이
22-08-06 03:12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1
카스트로폴루스
22-08-06 17:11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1
춘삼달
22-08-06 18:26
별별벼러어어얼
Writer
22-08-08 14:41
블베리
22-08-07 14:18
AD
루호성형외과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3.9
Evaluation731
4.6
눈매교정 + 앞트임 + 절개 후기 남겨볼게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비쌌는데 진짜 잘한 선택이었어 사실 상담 받을 땐 솔직히 수술비가 생각했던 것보다 꽤 있어서 조금 더 알아볼까...? 고민도 했었거든.. 근데 막상 원장님 상담 받아보니까 왜 비용이 좀 있는지 이해가 되는거야 라인부터 근육 상태 트임 방향까지 엄청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내가 평소에 어떤 인상으로 보이는지도 분석해서 수술 방향을 잡아주시더라구 그냥 예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이게 왜 필요한지 어떤 효과가 있을지를 납득시켜주셔서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 그리고 지금 수술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진심으로... 박원장님께 수술 안 받았으면 두고두고 후회했을 거야 내가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흐릿한 눈매였는데 눈매교정이랑 앞트임 효과가 진짜 확실하게 나서 눈이 또렷해지고 시원해진 느낌이 너무 만족스러워! 라인도 절개인데 부자연스럽지 않고 붓기도 생각보다 빨리 빠져서 2~3주 지나면서부터는 눈 진짜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었어 처음엔 비용이 조금 부담됐지만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 200% 공감해 결과가 확실하니까 오히려 지금은 더 싸게 해줬으면 불안했을 것 같아ㅋㅋ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