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만 신경을 썼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모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남자 입니다.
보톡스는 동네 피부과에 점 빼러 갔는데
마침 보톡스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5만5000원
보톡스 말로만 들어 봤지 한번 맞아 볼까.... 뭔가 홀리듯이
보턱스도 같이 해달리고 했습니다.
얼음 팩으로 문지르다기 의사선생님이
주사바늘을 꽂으시더라고요 막 아픈건 아닌데 뭔가 저릿한
느낌이 드는데 참을만 하더르고요
한 3주~4주뒤에 효과 나타날거라고 하는데
뭔가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일탈한 느낌 이랄까요??ㅋㅋㅋㅋ
지금은 보톡스 맞은지 6개월 정도 지났는데
확실 갸름해 지더리고요
아무래도 근육이 적어 지다 보니 고기 같은 질긴 음식 먹으면
금방 턱이 뻐근해 지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