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보톡스는 2년동안 6개월에 한 번씩, 총 4번을 맞아봤다.
처음에 사각턱 근육이 크다고 양 쪽에 50씩 맞고 점점 줄여서 25를 양 쪽에 나눠서 맞았다. 쥐포나 고기류를 좋아해서 꾸준히 맞는데도 턱근육이 자꾸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약간 공장형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싸고 평타는 치는 것같아 두번째 방문을 했다.
처음 몇주는 입을 크게 벌리거나 오래 음식을 씹으면 턱이 굉장히 뻐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나아졌고, 원래 처음에 맞았을땐 턱근육이 아예 마비돼서 근육이 안움직이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는데 맞을 수록 그렇게까지는 안된다ㅜ
다음부터는 외국산으로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