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다니는 남자입니다.
현재 시청역근처에있는 병원에서 4회차까지 제모를 받았는데요
제가 수염이 정말 심각하게 많고 굵었습니다. 사람들이 수염보고 한마디씩할정도였는데 너무스트레스더군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현재 병원을 가게되었고 반드시 25일안에 와야된다 못지킬꺼면 다른병원 알아보라는식으로 얘기를해서
기분이나쁘기도 했지만 일단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수염이 정말많고 굵어서 아무효과가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1회차부터 2주정도 지나니 쑥쑥 빠지더군요.
신기하기도하고..이제턱부분을 만져도 수염이 아닌 살이만져진다는게 너무행복하고 그랬습니다
주변사람들도 깔끔해졌다고 칭찬을 많이 받고있어요. 제모했냐는 직접적인 질문을 받은적은 없네요
수염때매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고민하지마세요. 저도 길게는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진작에 받을껄 싶더라구요
레이저를 맞을땐 아픕니다...이미 아프다는걸 알고 각오를 하고 가서 버틸만은 했는데..아파요 많이
그럼에도 제가 4회차까지 받았다는건 그만큼의 결과물이 있기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럼 모두! 깔끔한 얼굴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