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매년 하나씩늘어나는느낌?
무튼 갈색점이고 멀리서봐도 코옆에 점이 뽝 있고 화장으로도 안가려지구 사진찍으면 그늘져있고 그랬어
내가 제주에 살아서 엄청 유명한 피부과갔는데 거기서 아예 점 하나씩 안조지고 뭉뜽그려서 크게 원을 만들어 놨어 그ᆢ 티눈뺀거같이 코옆에 엄청크게 레이저로 지져논거야ᆢ
패이도록 한번에 지져놔서ᆢ 살이 차올랐는데 주변피부보다 더 올라와서 크게 살이 튀어나온것 처럼 흉이진거ᆢ 피부과에서는 계속 점점더 레이져부위가 넓어질수밖에 없다는거야ᆢ 너무 화남 오래지났지만 지금도 열받는당ㅜㅜ
피부과는 아닌거 같고 건넛편 성형외과 가니까 트리암 주사를 놔주더라고 ᆢ 흉이 좀편편해 지라고 근데 이 주사 부작용이 색소가 빠지는거라더라ᆢ 그리고 주사논 곳이 들어감ᆢ피부밑을 녹이면서 패이는거지ᆢ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또 다른성형 외과 가서 이걸 제거 할수 없는지 상담했는데 흉터가 크게 남을수 있어서 안하는게 낫더라고 하더라고 근데 지금보다 더 나쁠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ᆢ흉터전문병원을 찾았어
절게해서 이걸 제거할수없냐고ᆢ
지금 절개선이 보이긴 하는데 화장으로 충분히 가려지고 너무 살것같아 내가 사진찍는게 넘스트레스였어서 사진이 없어 옛날 하드 뒤져서 찾아옴 댓글보려고ㅋㅋㅋ
피부과,성형외과1은 공개할수없고 위치가 노형이였어
흉터전문은 ㄱㄹ이였는데 수술해주신분 다른병원간것 같더라공 암튼 짐 잘살고있어 절개 보이긴하는데 나 그냥다녀 ㅋㅋ 그만큼 전보다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