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필러 맞은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대구에서 맞았구 병원명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동성로 에이 세컨드 건물이였어요!
저는 쥬비뎀으로 리터치까지 총 24에 했어요~
(콧대랑 코 끝까지 다)
콧대가 완전 없는 편은 아니였지만
티가 팍팍 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정말 티가 팍팍 나는게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ㅎㅎ
지금도 필러 맞은 줄 모르는 사람은 코 예쁘다고들해서
2년쯤 되면 다시 한번 맞을까 생각 중이에요~
무엇보다 시술이 빠른 시간내에 끝나서 엄청 좋아요
저는 하고나서 재생테이프? 붙이고 시내 돌아다녔네요..
아픈건 마취크림 바르고해도 따끔하긴 한데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 정도? 저는 많이 안아팠어요!
코 끝은 조심해야한다고 하던데 원장님이 잘 놔주셔서
부작용은 없었구 지금도 없어요~
만족도 100%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