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했었구요. 코필러 네이버에 치니까 뜨는곳이였어요.
쥬비뎀? 이라고 외국산거로 하는거였는데 그게 제일 질좋고 나름오래가고 안전하다고 당연히 그거로하자고 추천하셔서 가격좀 나가도 그걸로 했어요. 32만이였나 그랬어용.
반년정도는 확실히갔구 일년정도는 남아있었던거 같네요~
원하는 코모양 바로바로 잡아주셔서 필러하는건 후회없어요~
근데 전 엄청아팠는데ㅠㅠ.. 주사바늘이 긴게 쭈육들어와서 막 뼈후비는 느낌?!!!ㅠㅠㅠ하다가 멈춰달라고 말할뻔했네요..
고통은 정말 케바케인건가요...제가 아픔을 못참는걸까요..ㅠ나름 잘참는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헌혈할때도 그 두꺼운바늘로 제팔 10초정도 후빌때도 말안하고 계속참았거든요. 결국 팔절반이 멍들었지만요ㅎㅎ.
쨌든 필러는 안전하게만하면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