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워낙 안 좋아서 아쿠아필 관리 받으러 갔는데 거기 상담실장이 갑자기 이것저것 다 추천하더니 은근슬쩍 패키지상품 결제 유도하고 턱필러 맞으면 딱일 거 같다고 끼워팔이 하는 거임.. 팔랑귀라서 생각에도 없던 턱필러 맞았는데 여드름 폭팔이라 미치겠어... 솔직히 원장명도 모름.. 그냥 공장형이라 피부관리 끝나고 얼굴 보더니 무턱이네요 하면서 자기가 알아서 디자인하고 놔줌 ㅋㅋ; 가격조차 생각안남.. 패키지 100만원 선결제해서 얼마나 빠졌는지 기억도안남 실장이 혼자 계산기 두둘기고 걍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