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까지 사각턱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연간 4회정도는 꼭 맞았던거 같은데
일년정도 안맞다가 최근에 맞았습니다.
일년정도 쉰 이유는 그때 마지막으로 맞았던 사각턱 보톡스
부작용으로 왼쪽 입꼬리부분이 마비가 왔었어요.
보톡스를 많이 맞아봤지만 그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두려웠습니다.
두달정도 지나서 마비가 풀렸던거 같아요.
그 기간동안에는 말하는것도 어색하고 웃을때도 썩소로 웃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용기 내서 의사선생님께 상황 설명하고 맞았는데
현재까지 이상없습니다. 다행입니다.
저같은 부작용 겪으신 분들은 다음에 맞을때 최대한 턱 아래쪽, 바깥쪽으로
놔달라고 부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