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짜리 필러를 20살때부터 주기적으로 맞아왔어요.
필러2번 정도 맞으면 녹여야한다는 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4번이나 쌓아올렸구 마지막 두번은 하이코도 같이 했어요. 필러는 하나도 안아픈데 하이코는 정말 눈물짰어요.
필러 맞으시면 꼭 녹이세여ㅠㅠ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바타되고 녹였네요...
네번 다 같은 병원에서 맞았는데 안알려준 병원도 원망스러웠어여^^
결국 코수술은 안해야지 하다가 필러 맞고 할 자신이없어서 코수술하려구 녹였어요!
필러 보다 제거가 더 아프다고해서 엄청 쫄아서 갔는데 주사바늘을 하도 맞아와서 그런지 맞을만 하더라구요..ㅎㅎ
주관적으로 고통순서는 필러<제거<하이코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