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까지 자주 들어왔는데
최근에도 역시나 많은분들이 코때메 힘들어하시네요
전 수술 교정 제거 합쳐서 정말 많이.. 수술대에 누웠어요
그중 제거가 세번이나 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너무 길어서 나중에 제대로 써볼게요
제 이야기 들어보시면 그래도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위안이 되실지도 몰라요
하여튼 오늘 코끝에 귀연골지지대와 귀연골 제거하고 써봅니다
뭐랄까 코끝이 바람빠진 풍선같달까..
모 병원에서 배웠던 테이핑을 스스로 하고있습니다
흉살이 차고 싶지 않은곳에 누르듯이 테이핑을 하는겁니다 원리는 간단한데..
의사들이 해주던거 기억해서 따라해보심 되요
이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암튼 다들 힘내시고요 저도 힘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