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골묶기만 했고 들려서 6개월 울면서 기다리고 풀은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가족도 모르고 친구도 저 수술한지 모를 정도로 남이 볼 때는 미세한 차이였는데 당사자인 제가 봤을 때는 진짜 너무 돼지같이 들린 코였어요.. 그리고 콧구멍이 ^ ^ 이렇게 세모처럼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의사 쌤이 연골묶기 푸는 상담해주실 때 원래 이정도 각도가 이쁜 코라고 여기서 내려가면 쳐진 코라고... 그랬는데 그래도 저는 너무 스트레스였고 자살충동까지 왔었어요
어쨌든 혹시나 연골묶기 풀고싶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후기 적어요
6개월만에 연골묶기만 풀은 후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 불안했어요
저는 수술한 곳에서 무료AS 했구요 연골묶기로 유명한 병원이에요
결론은 원래 코로 100% 돌아오진 못해요
물론 제가 푸는 수술한지 6일차라 그렇게 느끼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연골묶었던 코보단 내려오고 콧구멍 덜 보이니 너무 만족 중이에요
들린 정도는 연골묶기한코>>>>풀은코>모태코
코 퍼진 정도도 비슷해요 모태코처럼 확 퍼지진 않았어요
이정도네요
연골묶기 이후 찝혔다면 2주 이내에 하셔야해요
다들 코수술 후 2주 내에 빠른 판단 하시길 ㅠㅠ
저는 붓기라고 다들 그래서 참았는데 2주 이후로 거의 똑같았어요 ㅋㅋ
다들 재수 성공하실거예요 ㅎㅎ 재수 전까지 너무나도 지옥같은 저도 시간을 겪어서ㅠㅠ 힘내라는 말은 못 하겠지만 시간은 어떻게든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