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후기 쓰고나서 12개월만에 후기 남깁니다.
기능 증상, 외적 변화 없이 잘 지냈기 때문에
잊고 지내다가 생각난 김에 들어왔어요.
1 코끝 모양 = 모태랑 비슷하게 돌아간 거 같아요.
2 콧대 = 메부리 갈린 느낌 있긴 한데, 이마 지방 같이했어서 모태랑 비교를 못하겠구요.
3 절골 = 절골을 해서 그런지 전보다 낮은 느낌은 안드는?
4 코구멍 연골 튀어나옴
제가 제거를 하게 된 이유는 숨쉬기가 힘들어서 였는데요.
실리콘이 콧등을 누르기도 했지만
오른쪽 코구멍 벽에 연골 튀어나와있어서 그런거 같거든요.
시간이 흐를수록 오른쪽 연골이 벽쪽으로 흡수되면서
왼쪽 연골이 만져지는 느낌이 있어요.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건지...
암튼
전보다 숨쉬기 편해서 살거같구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