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으로 코끝을 하는것은 알겠어요.
대부분, 콧대는 실리콘이나 고어 등 보형물로 세우고.
코끝에는 귀연골이나 비중격연골을 넣어주잖아요.
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요.
비중격연골을 가지고 기둥을 만들어 비주에 심는다고 하잖아요.
예를 들어,
콧대는 실리콘
코끝에는 귀연골을 얹고.
비주사이에 비중격연골을 심처럼 박아서 지지대처럼 기둥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
콧대는 실리콘
코끝에는 연골안넣고,
비주사이에 비중격연골을 조그맣게 넣었다는데...
대체 그게 어떤 방법인가요.
비주에도 뼈가 있나요..그래서 그 위에 심처럼 비중격연골을 기둥처럼 박아서...코끝이 처지지않도록 지지대처럼 해놓은건가요?
그렇다면...비주에 비중격연골을 기둥처럼 심은게 다인가요? 기둥처럼 심고서 양날개연골을 이 기둥에 모아서 묶어야하지 않나요???
그런데 왜 담당샘은 코끝조작 다른건 없었고,
비주에 비중격연골을 작게만 넣었을뿐이라 제거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하셨는지요...
작게 넣던 크게넣던....그외에도 함께 날개연골을 묶어줘야하지 않나요..
그럼 그 연골묶은걸 풀러야...비중격연골 기둥도 제거가 가능할것 같은데..
그럼 조작이 간단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코끝이 지금 이전보다 높게 올라가서 비주가 좀 짧아보이는데..이게 비중격 연골을 기둥처럼 세워서 코끝을 앞으로 빼준것때문인지요...이거 제거하면..이전처럼 코끝은 떨어지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요약하자면,
1)비중격연골을 비주에 심을 경우 그 이유가 코끝을 실리콘을 넣어 높아진 콧대만큼...코끝도 살짝 높여야하기에,,또 처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심었다면,,,,양날개 연골도 함께 묶었을 가능성이 많겠죠? 이걸 풀러야 비중격연골 제거가 가능한거구요?
2)수술후 코끝이 비주가 짧은듯이 보였는데..그래서..정보가 없던 저는 비주길이가 정말 짧아졌나했더니..그게 아니라..코끝 포인트가 위로 올라가서 비주가 땡겨지다보니...그렇게 된거더라구요..
그럼 후에 비중격연골 기둥을 제거하면..코끝 포인트는 다시 내려오는지요..
(물론 상처수축으로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경우 제외하구요..다시 원상으로 돌아왔을 때를 가정했을 경우요.)
같이 정보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