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6일차입니다
해외 여행도 다녀왔어요ㅎㅎ
어느새 코를 팔 때도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파고 있더라는ㅜㅜ그만큼 제거한 코에 익숙해진거겠죠..더 조심해야겠어요ㅜㅜ
안쪽 실밥도 지난 토요일에 제거했어요
개방흉도 잘 아물어 가고 있고, 지금은 하품하거나 입 크게 벌려서 웃어도 당기는 느낌 없어요. (입술을 밑으로 오므리면 당기네요)
저는 덜 예민한건지.. 이상하게 다른분들처럼 코끝 들리거나 딴딴해졌다가 풀렸다가 하는 현상? 이런걸 전혀 못느끼겠어요ㅜ붓기 가라앉고 나니 쭉 똑같은 느낌이에요
아직 비주랑 코끝이 말랑하진 않지만, 코끝 변화하는 건 못 느낄정도에요!!
불편한 부분이 없으니 성예사도 덜 들어오게 되네요ㅜㅜ친구들도 잘 제거했다구 하고 저도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ㅎㅎ
가끔 들려서 경과글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