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딱3주차였어요,.
지금은 왠만함 코에 집중안하려고 일상생활하고있어요,. 지인들도 만나고..
거울보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노력중이에요.
코상태는 12일차 때부터 수축기인지 20일차 까지 엄청딱딱하고 땡기는 느낌도 심했구요..
일요일부터 딱딱한게 좀 풀린거 같고 이상태에서 친구들만났는데 (친구들은 제거한줄 알고있는상태)
낮아진거 빼고는 제거전 코하고 좀 다르긴하지만.. 티가 안나는거같다고 했구요.
문제는 어제부터 딱딱한게 풀리고부터는 코가 더 짧아보여요
콧구멍도 더보이구요,,수술전코가 콧구멍이 심하게보이는코여서
수축기 때문만은 아닌거같고 원래코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진을 올리려고 했으나 사진상은 크게 티가 안나요,, 거울보면 엄청티나는데,,
수축기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원래코가 들창코가 아니였다면 남들이 알아볼만큼볼 확 티나진 않는거같아요... 본인만 크게 느끼는정도?
그러니 넘걱정 하지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지금모습볼때마다 하루하루 코모양이 달라질때마다 멘붕을 격지만... 받아들여야죠 ㅜㅜ 방법이없자나요? ㅜㅜ
볼때마다 변하는거같아요,, 좀내려와보일때도있고.. 좀더 들려보일때도있고..중요한건 남들은 모른다는거..
저는 아마 시간이 갈수록 더들려보일꺼에요., 원래코가 들린코니까,..전코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낫겠지하고 생각해요 ㅜㅜ
좀답답한건 시간이가야 진짜 내코모양을 알수있는부분이짜증나요 모양이 한번에 정해지면 한번 충격받고 말텐데
이건 시간이 갈수록 자꾸 변하니까 어느정도로 들릴지 어떤모양으로 변할지 답답하네요
그리고 어떤분이 글남기신거에 "못생겨짐" 팩트는 어쩔수없는거같아요,.
4~5주사이 사진한번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