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를 보다가 콧대가 낮아보여서 성형외과 알아보고 즉흥적으로 수술을 했어요ㅠㅠ그리고 제가 아주 약간 들창코인데..성형외과에서 상담받고 알게 된거에요...심하지는않구요..
지금 수술한 모습은 코가 아바타같아요...ㅜㅜ옆모습은 마녀코같구요..친구는 앞모습은 좀그렇다..그런데 붓기때문일거야 이러는데.. 그리고 코도 길어보여요..그리고 중요한거는 너무 불편하고 제가 자다가 코만지고 화들짝 놀란다는거예요..맨난 새벽마다 잠자다가 깨면 성예사 들어와서 읽고 있고 넘무 힘드네요..ㅜㅜ
그리고 제코에 실리콘 비중격 귀연골 넣고 메부리 살짝 있어서 살짝 긁어내고...
수술한지는 9일 됬는데 저는 전에 편했던 모습이 좋고 전에 코가 더이뻐보여서요..ㅠㅠ
그리고 나중에 염증나서 제거하고 재수술하고 이런게 너무 무서운거예요..
그래서 오늘 제가 성형했던 병원가서 코수술한거 다빼고 싶다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성형외과 실장님은 아직은 안이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걸 다떠나서
요즘 잠을 못 자고 비염있어서 코도 막혀서 제거 하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실장님하고 상담받을때는 비용이
제예상과 비슷했는데 원장님하고 상담을 하는데 원장님은 못해주겟다고..ㅠㅠ딴병원가서 하라고..
할거면 재수술비용내고 하라고..그래서 제가 원래코로 못돌아가냐니깐 돌아 갈수는 있는데 재수술비용 내고
하라는거에요..ㅜㅜ수술한거에 돈이 더붙은거죠...전 병원에서 울고..진짜너무 슬픈거예요
저진짜 제거 하고 싶고 듣기로는 수술2주에서 한달전이 그나마 자기코로 젤루 비슷하게 돌아간다구 하드라구요..
근데 제가 실장님한테 얼마정도냐고 물어보니깐 원장님하고 상의하고 담주에 연락준다고...
저는 한시가 급한데 말이죠.ㅜㅜ
이러다 한달 지나면 육개월을 기다려야되는데 그게 너무 힘든거예요..코에 염증나거나 돌아가면 어떡하지..맨날 이생각때문에 잠도 못자고.. 성형외과 실장님은 그렇게까지 걱정하면 약간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마음에 안정을 찾으라는데.. 환자가 제거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한다는소리가..ㅜㅜ하아...
저병원에서 수술해도 제코 잘해줄지도 의문이에요.. 원장은 제코 수술해주기 싫어한느것 같은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붓기 빠질때까지 기다리라는건데 그럼 너무늦자나요..전 다시 옛날 내코로 돌아가고 싶은데..지금코는 너무 불편하고 하루하루 맘 졸이면서 살거 같아요...ㅠㅠㅠㅠ제발 댓글좀 달아주세요
다른 병원 괜찮은데 있을까요?코 실리콘 비중격 귀연골 제거하고 제코연골 재배치 잘해주는곳 있을까요??ㅜㅜㅜ
다제거 했는데 살짝들창코가 완전들창코가 되는건 아니겠죠??ㅜㅜ
솔직히 많이 무서운데 전 제거 하고 싶어요
이렇게 전전긍긍하고 사느니 다"빼고 예전처럼 편하게 코풀고 코만지고 싶어요..ㅜㅜ
왜 그때 코수술을 한건지 제가 참 바보스럽고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