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때 제거시에 비중격을 원래자리 옆에 놔줘서 비중격이 약해진 부분을 보강하는거라고 들었는데요
서상우선생님 블로그보면 비중격만곡증을 고치기위해서? 비중격 옆자리에 다시 놔준다고 써있더라구요
그럼 비중격을 옆자리에 놨두는건
1. 약해진 비중격을 도와주기 위해
2. 비중격만곡증을 고치기 위해
이렇게 2가지 때문인가요?
상담도 여러곳 다녀보고 성예사 글도 읽어보고 했는데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계속 새로운 지식을 접할때마다 궁금하고 이해가안가서
전에 의사가 비중격을 많이 채취한거같아서
다른것도 스트레스인데 안장코 될까봐 더 걱정이네요
안장코되면 많이 채취한 비중격을 꺼진 콧등에 올린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올리는건지도 모르겠고
더이상 코에 뭐를 넣기 싫어서 전체제거하는건데 그 비중격을 다시 올리자니 너무 찝찝하고..
상담다녀보면 의사쌤들아 자가연골은 부작용 안난다고 하니까 더 못믿겠어요
부작용 후기가 보이는데 안난다고 하니까 의사선생님들 말도 못믿겠고
콧등 꺼지면 필러하는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더이상 코에 뭘 넣기 싫고 생각하고싶지않은 사람한테 필러권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