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뭣모르고 복코를 개선하고싶어 했던 수술이
너무나도 후회되네요
사실 모양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피부가 얇아져서 실리콘 비침에 그리고 가끔가다 쨍 하면서
코끝, 콧등이 아프다가 또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해서...
너무 겁도나고 더 안좋아지기전에 제거를 하려하는데요
실리콘1mm 인지 1.5mm+비중격연골+비중격지지대연장술+메부리코깎앗구요
실리콘자체는 너무 답답해서 빼고싶은데... 깎은것때문에 걱정되고
또 지지대까지 제거하면 ㅠㅠ... 무너질까봐 너무 겁나네요....
혹시 저같은 케이스분 계신가요...
정말 20대초반으로 되돌아간다면 뜯어말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