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대학기념으로 부모님이 수술해주셨는데,
직장인으로 사회생활하다보니까 1대1로 동료들과 마주할때나 친구들이랑 얼굴가까이 마주할때
제 코만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꾸 사람들이랑 마주하려고 하지않습니다..
수술할때는 고어텍스가 자연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재수술에 욕구가 생기면서 과연 수술이 쉬울지 걱정도되고,
무엇보다 휴가를 최대쓰면 9일간 가능한데 수술후에 회사출근이 바로 가능한지...
이런생각이 듭니다...
경험담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