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천공때문에 병원만여러군데 다니네요ㅠ
천공수술이 딱100프로성공이아니라
까다롭고어려워서 알아보는거도 지치네요
잘때 코에서소리나는거도 익숙해져서
수술해야할지말지 하루에 몇번이나바껴요
증상이 어쩔때는 괜찮고나쁘고ㅠ 그래서
할지말지 왔다갔다하는거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크기가 작아서 다행이에요
대학병원 다음주에 가보고 괜찮으면 수술예약하려구요
코때문에 일도그만두고 백수생활도1년짼데
집에서는 욕얻어먹고 마음도지치고 어디
의지할때도없네요
ㅠㅠ
천공수술잘되면 좋겠어요
안되면 또 돈날리는건데 그냥 익숙해져서 살아야하기도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