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네요.
제거방 못보시는 분들위해 여기 남겨요.
전 일년+한달만에 제거했고 실리3미리 비중격지지대까지 싹 다 제거했어요.
원래한 병원에서 제가 너무모양이 망해서 그냥 무료로 제거해주셨어요.
많이들 지지대빼면 무너진다하는데 그 표현에서 혼란을 겪으시는거같아요. 무너진다는건 지지대를 뺀것이 무너지는것 = 원래코로 낮아지는것 입니다.
제거후 일주일차 - 너무 행복했어요.
비주가 길게 튀어나와서 마녀코같던 인상도 없어지고 코도 적당히 높아서 이질감없고 만족스러웠어요.
2주차 - 미간부분이 좀 더 낮아져서 앞트임한거같던눈이 좀 더 온화해졌어요.
코끝붓기는 아직도 많음.
3주차 - 미가과 콧대가 미세하게 좀더 낮아진 느낌?
예전보다 훨!!!!!자연스럽고 좋아요.
코끝붓기는아직도있어서 높아요. 그래도 1.2주차에비하면 많이 빠졌어요.
수축기는 온지안온지 솔직히모르겠어요.
수축기가 이제 슬슬 올때인데 제가 민감한 편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미세하게와서 모르는걸수도있고?
이 부분이 너무 걱정되긴해요아직ㅠㅠ
그래도 현재까진 정상인코니까..좀 더 조심해야겠죠!?
좀 더 오래되신분들계시면 수축기에 대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