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짝 하소연 좀 할게 ? 몇년 전에 매부리 수술을 했는데 매부리가 교정이 안됐어 처음엔 붓기다 뭐다 해서 계속 몇달 일년 계속 기다렸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길래 새로운 곳 알아보면서 원래 처음 했던 곳을 다시 가봤어
근데 느낌이 하 또 진상 왔네 라는 늬앙스로 말하는 투부터 원래 내 매부리가 심해서 그럴 수 있다 원하면 as 해주겠다 근데 추가금 내야한다 이런 식인거
원래 다 그래?
애초부터 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원래 했던 곳을 먼저 가보는게 맞는거 같아서 간거긴한데.. 저런식으로 말투도 기분 팍 상하게 말하니까 이게 맞나 싶어;; 가서 괜히 더 스트레스만 받고.. 다행히 매부리가 교정이 안됐을뿐이지 별다른 부작용은 없어 이게 다행이라고 말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새로 알아보고 있는데 새로 알아보는 곳들은 최대한 진짜 돈만 보고 하는 곳이 아니라 수술하고 끝이 아니라 진짜 진짜 진짜 찐으로 위해주는 곳 찾고 싶거든...
지난 번에도 몇군데 찾아서 리스트 올려보긴 했는데 내가 직접 다 가본 곳들이 아니라서..
먼저 유선혜 / 현상민 / 이시우 / 이강우 / 허우진 / 함기원 / 김재훈 이 원장님들 상담 받아본 예사들 어땠는지 궁금해서 그런데 이 중에 있으면 한번씩 의견 남겨줄 수 있을까? 다들 뭐 코로 쟁쟁하신 분들인거같은데..
원장님 위주로 찾는건 같은 병원이여도 원장님마다 스타일이나 그런게 다 다른거같아서 최대한 좀 맞춰서 가보고 싶어 ㅠ 긴 글인데 읽어줘서 고맙고 의견 한 줄씩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