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선 난 코수술한사람이야
어릴 때 잘모르고 했는데 비중격사용하는게 위험한거였더라 무지했지? ㅠㅠ
제거 알아보는데 제거도 쉽지않고 제거한다해도 비중격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해서 비중격연골이 부러질 확률도
크다는게 숨막혀 ..
아직어린나인데 한번이라도 코에 사고나면 난 쓸수 있는 비중격이 없는거잖아….?
가족한테도 말못하고 가족속상할거 생각하면 눈물만나..
재수비용도 몇천씩… 몇천 들여도 고칠수없을수도있는거고..
혹시 나같은사람있을까 후회하는사람은 당연엄청 많겠지만
나처럼 비중격채취 후 제거했던 예사들은 그냥 눈 딱감고 제거한거야?
제거 몇십년 후 문제가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 어찌이겨낸걸까.
그리고 비중격지지대나 연장 제거했거나 제거하기전인데 서로 걱정되는거 이야기나누고 꾸준히 쪽지로 소통 할 예사있을까? 있다면 댓글남겨줘
(귀연골, 늑연골 이런거랑은 또 다른케이스니까 같은 케이스를 가지고ㅠ있는 예사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