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 궁금한 예사 많은거 같고 전체제거로 고민하는 예사들 보라고 사진 잠깐 올릴게~
나는 12-13년전 호기심에 필러 넣었다 모양이 이상해져서 제거하려고 보니 영구필러라 개방하는 김에 코수술 하게 됐는데
3.5 실리콘 + 코 끝 기증늑 이였고 매부리는 없던 코고 코끝는 쳐진 코였어
염증은 없었으나 가끔 느껴지는 통증과 불안함과 실리콘고연골이 비쳐서 제거 했어
기증늑은 점점 흡수 된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코끝이 좀점 쳐지는게 좀 보였고 제거시 코끝에 기증늑으로 보이는 재료는 없었다는게 그게 다 흡수가 된건지 뭔지 나도 모르겠어! 그래서 그런지 코끝은 살짝 모태코보다 높은 기분이야
수술 후 비주흉은 화장커버 가능한 정도로 있고 콧대표면은 살짝 울퉁불퉁해 그냥 자연스러워서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야~
브로커도 아니고 내가 한 곳 병원 칭찬이나 여기 가서 해라 이런거 없어! 그냥 예전글에도 아직도 댓글 달고 고민하는 예사들 많아보여서 나같은 케이스는 이렇게 됐다라고 보여주려고 글 썼어~
님
[코제거] 
하하고
얍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