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자 20년 제거한지 일주일차입니다.
10군데이상 발품팔고 두 곳에선 구축소리도 들었어요, 진짜속상해서 잠도 못자고 계속 알아보고 또 알아봤어요.
ㄱㅇㅅ ㅊㅁ ㅅㅇ.에선 전체제거 재배치 추천하셨고 ㅍㄹㅁ는 안가봤습니다.
열어보니 콧등패인곳은 없었고 엘자인데 코끝이 괜찮았다고합니다.
부기때문에 높이는 아직 안 낮아진것같고 모태코가 짧은코라 더 짧아지거나 들리지만 않길 간절히 바라고있네요.
앞 모습은 미간이 훅 꺼졌는데 그나마 옆은 괜찮네요.
의사샘도 잘 됐다고하셔서 수축기에 들림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제거 가 결혼이랑 비슷한것같아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ㅎㅎ
3달 후에 앞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