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자가늑 비밸브 콧대 코끝 하비갑개 비중격
굳이 할 필요도 없는 기능 수술 있는 거 싹 다 해서 숨쉬는 거 불편해지고
자연스럽게 해달라 했는데 피노키오 만들어놈
매부리 때문에 수술한게 가장 컸는데 다른 병원 가서 ct찍어보니 안깎아놓은 것 같음
제거로 발품 두 곳 팔았는데 왜 수술을 이렇게 진행했는지 선생님 두분 다 의아해하심
ct사진 보고 자가늑 석회화 와서 석회화된 부분 전체제거 불가능
기능적으로 조작을 너무 많이 해놨다함
최대한 제거 가능한 부분은 다 제거하는 방향으로 상담 받고 수술 예약 했음
미적인 거 떠나서 코 상태 안좋은 것 같아서 전체제거로 마음 먹고 수술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막상 제거하려니 모태코로 돌아갔다가 또 수술할까봐 재수술 상담 가려는데
혹시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데 재수술 한 사람 있거나 제거 한 사람 후기나 의견 듣고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