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던 시험은 얼마 안 남았지만 최근 또 우울해져서 매일 밤을 울다가 잠들고 있어요,,공부할 때 마음도 안 잡히고 온 신경이 코에만 쏠려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모양이 이상하다면 차라리 옆태를 안 보면 될텐데 반년이 지났는데도 모태보다 통통한 느낌과 코끝을 너무 높여서 콧볼에 선이 생기면서 찝히는 거 보면 제거하고도 못돌아올까봐 너무 걱정돼요..저 제거하고 잘 돌아올 수 있겠죠 이번 시험을 잘 치를 자신이 정말 없는데 이번에 꼭 끝내고 싶어요...이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미안해서 고민 털어놓을 데도 없고..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