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가진피로 콧대를 하고 기증늑연골로 코끝을 하고
10년동안 잘 살다가
인중축소한다고 엘라스티꿈실 코안에 연결해서 넣었다가
찝힘혀ㄴ상이 발생해서 그거 찾느라 코를 비개방으로 안에 절개해서 찾다가
못찾아서 결국 입안절개로 찾아서 빼낸 후로
코에 구축이 와서 1/4일에 자가늑연골로 재수술을 했어요
이번이 4번째 수술이구요.
콧대는 자가진피라 그냥 두고 코끝만 구축풀고 자가늑빼서 넣었는데
저는 들창코 된거만 내리고 싶었던건데
코가 그대로 들려져있고 있던 비주도 사라졌어요
병원에선 수축기라고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벌서 한달 하고 3주가 흐른 지금인데 ,
아직도 코가 들려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자가늑으로 수술한건데 또 재수술해야하는 건가요
진짜 너무 힘드내요 하루하루,
이게 수술전엔 자가늑으로 재수술하면 되지~ 였다면
수술하고도 이 상태니까 더이상 방법이 없고
이 코로 6개월이상 또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밤에 잠도 안오고
자면서 식은땀만 흘려요.
병원에선 원장님믿고 기다리라고 하는데
기다린다고 이게 내려올지도 모르겠고
제가 제거를 한것도 아니고 자가늑으로 재수술을 한건데
대체 수축기가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피막을 제거 안해서 그런가 싶고 병원에 물어보니
가슴은 구축오거나 재수술할 떄 피막 제거하지만
코는 안해도 된단 소리하고
제가 이 병원 11년 다녔는데 진짜 배신감에
스트레스에 미쳐버리겠어요
진짜 성형하고 자살한 사람 있나 요즘 찾아보기도 해요
코가 예뻐지고 싶다는거 아니고 들려있는 코만 내려서
평범한 코 만들어달라는건데
이게 지금 돈은 돈대로 나가고 코는 계속 들려있고
내 늑연골은 대체 왜뺸거며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고
코는 내려오지도 않고 이젠 병원가면 의사샘이 기다리라고 코 딱딱한거 풀림 내려올거라고
귀찮단듯이 느껴지는 말투....
본인들이 제 상황이 되도 저럴가 싶고 정말 하루하루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