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비중격만곡증수술하러 갔다가 하는김에 코라인 정돈할겸 얇게 깔아주신대서 했는데요 너무 후회중이에요 늑연골을 갈아서 얹었었던 걸로 기억해요! 코막히는건 그나마 좋아져서 그냥 살만한데 코모양이 너무 이상해졌고 너무 이물감이라 해야되나 딱딱해서 거부감이 들어요ㅠㅠ 제 목적은 코막힘해결이 근본적인 목표였는데 외관상도 그렇고 느낌도 이상하니까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
콧대만 너무 높아진것 같은데 늑연골이어도 제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콧볼부분에도 만져보면 엄청 딱딱하게 뭐 얹은것처럼? 만져지거든요 그것도 제거할 수 있을까요??
코가 휘어있다고하셔서 잡아주신다고 했었는데 저는 그게 콧볼축소로 건드는건지 몰랐었거든요 고딩이라 완전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가 데려가서 ㅜㅜㅜ코가 분필코마냥 콧대부터 일자로 내려와서....콧볼이 너무 좁아요... 이것도 원래대로 돌릴 수 있을까요? 이건 안될것 같아서 별 기대는 없어요...
너무 스트레스라 부모님한테 하소연할수도 없구 ㅜㅜ 여기에다 질문해봐요 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