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덜컥 그냥 해버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ㅠㅠ 이렇게 부작용에 걱정하면서
평생 살거 생각도 못하고 어차피 하고서 후회할거
왜했는지모르겟어요..
제가한병원은 진짜 원장님 너무너무 좋으시구
모양도 넘 예쁘게만들어주셨는데
그냥 제 심리적인거랑
제 얼굴이랑 안어울리는? 거때문에
제거 하구싶어서 오늘
안쪽실밥 뽑을때 원장님이랑 상담했어요 ㅠ
ㅡ
딱 한두달만 있으면 마음 바뀔거다
수술 잘됫는데 넘 아깝다
제거 하고싶으면 해도되는데
6개월 이후에 해라
조기제거를 하나
6개월이후 제거를하나
어차피 원래코로 돌아올 확률이 높다
그러니 걱정말고 붓기 빠지면
괜찮을수도잇으니 일단 기다려봐라
눈 몰린건 시간지나면 원래로 돌아온다
지금은 땡겨져서 몰려보이는거다
ㅡ
라고 말씀하셧고
오히려 조기제거하면 구축이되고
비중격은 충분히 겉에를 ㄷ남겨두고
수술했으니
전코로 돌아갈수잇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는데ㅠ
저는 그냥 지금당장 제코로 돌아가고싶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기다려봐야할까요??
ㅇ수술해준 원장님한테 얘기하기도 넘 죄송했어요..
열심히 예쁘게해주셨는데 가서 빼고싶다고하니
뭔가 상처받을거같은느낌,, 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어쩌죠 바껴진 인상에 심리적으로 넘힘들어요
제거병원에서는 조기제거해야한다구하고
대부분 성형외과에서는
다 6개월 기다리라구하는거같더라구요ㅠㅠㅠ
제거하더라도 어느병원에서해야할지모르겟어여
수술해준 원장님이 더 잘알거같기두하구ㅜㅜ
어찌해야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