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떄 키높이구두를 많이 신어서
허리통증이 살살오다가 결국에는 요추 염좌 진단받았었고
프라틱 마사지 20회 100만원 주고 끊어서
한동안 괜찮았거든여 근데 30대에 근무중에 무거운거 들다가 허리 전체적으로 찢어지는 느낌나면서
디스크가 왔었습니다 그때는 3주동안 걷지도 못하고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그이후에는 멕켄지 운동이나 척추기립근 강화로 몇년 버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앉아있는 오래일을 오래해서 그런지 등위쪽으로 한번씩 통증이 옵니다
병원가서 그냥 진단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관련 보험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병원기록은 10년전 요추염좌가 끝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