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했는데요,,가격은 싼데 좀 불친절하더라구요~~무뚝뚝하고,,같은남자끼리라서그런가
암튼 난생처음 수술이라,,좀 긴장되더라구요~
근데 마취제 들어가니깐,, 완전 롤러코스터 타는기분이네요,,,ㅎㅎ아직도 정신이 몽롱하네요,,
콧볼줄이는 수술받았는데요
전 콧구멍이 커서 늘 컴플렉스였는데,,,하고나니깐,,,마음이 가벼워지네요,,ㅎㅎ
사실은 부모님께 비밀로 하고 수술받았는데요,,가족들에게 말할려고 했는데,,아무눈치도 못채시더라구요,,^^ 그냥 비밀로 할려구요,, 남들도 몰라보는데,,저만 가지고 있던고민이라고 생각하니,,,성형수술이
마음에 병을 고치는 수술같기도 하네요,,,
수술결과는 대체로 만족하구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