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5에 80키로 유지중임
마른 비만으로 옷 입을때는 티가 잘 안나는데 옷 까보면
배만 툭 튀어나와있는 올챙이 배 소유자야
한때 이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60키로대까지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아랫배는 진짜 지독히 안빠지더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2년전에 큰맘먹고 복부에 지방분해주사 7회인가 맞았거든
돈은 주사비+다이어트약 해서 200만원가량 들어간거같아
병원 다닐때는 살이 빠지긴 했는데 이게 복부주사때문인지 다이어트약때문인지 잘 모르겠는 느낌
7회 다 맞고 나서도 툭 튀어나온건 그대로였어서 난 조금 실망했었어
차라리 그때 지방분해주사 말고 바로 지흡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
결국엔 지금 지흡병원 알아보는 중인데 돈 시간만 두배로 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