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모르고 수능 끝난 직후 엄마가 병원 데려가서 성형함...
250정도 든거같음. 내 코가 애초에 납작코였기에 성형후도 높진 않고 평균보다 살짝 낮은 정도...만족하진 않음.
그러나 예전에 비하면 조오금 나아진 정도.
코에 실리콘 넣고 코끝에 귀밑 연골 넣음. 지금까지 알아본사람 딱 한명있음. 내 눈썹 시술해준사람.
그외에는 단 한명도 못알아봄. 성형했나 싶을정도로 높지 않음.
10년찬데 뭐 곰팡이가 낀다느니 실리콘이 썩는다니 주저않는다니 나에게 해당안됨.
싸움까지도 해봤는데 멀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