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어릴적부터 눈 작고 일하면서 오해도 여러번 받아 큰맘먹고 눈으로 유명한 병원을 가서 상답을 받고 왔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이벤트가 없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생겨 당황스러웠고
원장님은 친절하셨지만 뭔가 바쁘셔서 그런지 지치신 느낌이였고 디자인도 뭐랄까 눈이 원래 못생겨서 그런지 확 티나는 변화를 바란것은 절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매섭고 부담스러운 눈인거 같기도하면서 또 한편 괜찮은거 같아서 애매합니다.
보통 어떻게 결정하시고 병원 찾아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일 때문에 붓기도 많이 걱정되고 병원은 너무 많고 뒷트임 밑트임 권유로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상당해서 그 점도 불안합니다.
많이 한다는 수술이지만 한편으론 가장 눈에 띄는 눈이니 그만큼 걱정이 앞서네요.
그나저나 실장님이 미리 상담해 주실때 이벤트는 없다고 하셨는데 원장님 상담 후 갑자기 이벤트가 이번주까지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웠는데 아무래도 영업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