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못생긴 놈들이 사는 게 거의 비슷하다고 하지만, 저도 말빨이나 뭐 그런 재능이 특출나게
타고 태어나지 않아서, 밖에 나가면 개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10대 20대 여자 남자 애들 연애 얘기가 대부분이잖아요. 연애는 또 뭔가요. 얼굴이 거의 8할 이상이니까.
아무래도 저같이 못생긴 사람들은 여자사람친구는커녕 친구도 없어서 백날 노력해봤자
외톨이 제자리 신세인데, 오죽하면 남자들도 여자들마냥 외모평가질 받고 삶의 질까지 좌우되는 판에
누구는 남자라고 누구는 여자라고 가릴 게 있나요.
지금까지 힘들고 어둡게 살아왔지만 성형으로라도 인생 2장 새로 써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