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비앙 성형외과 원장 정재영입니다.
솔직히, 첨부하여 주신 사진으로 부위를 정확히 인지하기에도 다소 한계가 있고, 뼈의 상태에 관해서도 파악이 되지 않아서 원인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악수술후 하안면부의 볼륨이 작아지면서, 중안면부를 포함한 하안면부의 길이가 다소 짧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후방광대를 포함한 옆광대의 윤곽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부위는 심부볼지방의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부분은,
번거로우시더라도 직접 한번 내원하셔서 사진상에 표시한 부위가 정확히 어느부위인지, 지금 얼굴뼈의 상태는 어떠한 지를 분석해 보면서 원인을 찾아 보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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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악,윤곽 17개월차. 광대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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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빨간 부분이 양악수술후 튀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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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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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악 수술 전에는 광대 축소술만 했었습니다만 약간 과교정되긴 했지만 아래가 튀어나오진 않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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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여러 원인을 살펴보던중에 사각턱 축소를 할 경우에 교근이 짧아지면서 한쪽으로 뭉치면 저런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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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애기인거 같아서 해법을 찾고자하는데요. 수술한 병원은 치과라서 이런 부분에서는 무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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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수술로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나요? 심부볼같다는 의견도 있지만 심부볼 제거는 현재 양쪽 다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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