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는곳 목동
병원은 압구정
아.........오늘 초딩 남동생데리고 지하철을 탔는데
앉은 서있는 모든 사람들..날 쳐다보는거 같고
남동생도 누나 쳐다본다 조용히 말해주고
그래서 한정거장 가다가 바로 내려서
다시 집까지 걸어왔어요
약속시간은 이미 지났고 전화해서 미뤄놓긴했지만..
어떻게 도저히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피벙도 둘고 눈주위 붓기가 엄청 많아요
눈재수술에 절개했는데... 밖에를 못돌아 다니겠네요..
택시비는 아깝고 왕복 오만원은 나올텐데
누구 승용차로 델다줄 사람도 없고
꼭 오늘 이틀째!! 소독받으러 가는거 같은데 꼭 가야하나요??
아휴.........................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