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추석 전에 상담 못가고 미루고 미루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어요
추석에 열심히 놀고 먹으니까 좋네요
어쨌든 제가 자연주의 나나 상담을 다녀왔어요
처음에 생각하기로는 아 아는것도 없는데 제대로 물어보고 올수나 있을까 했는데요
막상 병원가니까 술술나오던데요
원장님 상담때는 어색한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었지만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물어보고 왔어요
실장님, 직원분들은 비슷비슷하게 친절하셨고요
원장님 상담에서 나뉘었던게 절골을 해야된다 안해도 된다 였어요
두군데 밖에 안가봤는데 의견이 달라서 헷갈리네요
다른데 더 가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