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둘이 코 상담 받으러 갔다왔어요 그날 3군데 중 마지막으로 들렸는데 거기 실장님이 먼저 어디어디 들렸냐 얼마까지 알아봤냐 해서 저희는 순수하게 다 알려드렸어요 그랬더니 200초중반 제시하더니 예약금 10걸면 이가격에 해주겠다고 막 몰아붙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싸기도 하고 화려한 말빨에 예약금 내고왔는데 후회되여 ㄱㅈㅇ 의사쌤한테 상담받고싶었는데 어디 연수가셨다고 못받고 하염없이 기다리구.. 다른 ㄱㅁㅊ쌤한테 받긴 받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ㄱㅁㅊ쌤 잘 못한단말 보이구 ㄱㅈㅇ쌤은 다른데 개원한단말이있구 그리고 가격할인 먼저 제시한 후 사진 부분공개 사인하라구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사인도 하고왔는데 뭔가 억울하구.. 원래 부분사진공개 흔한가요? 전 안하고 싶은데... 지금 저는 예약금 부분이라도 돌려받구 다른데 찾아보려는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