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에 코 재수술을 했습니다
재료는 콧대 실리 코끝 비중격+ 기증늑
그후 2달후 한쪽 콧구멍에 염증이
났고 염증 치료를 하면서 코에 살짝 구축이 왔습니다
모양이 반버선에서 직선으로 바뀌였고 염증은 다 잡힌듯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3개월 뒤에 코 모양 다시 잡아보자며 3개월뒤 수술한 결과 염증 재발 그뒤에 2번 정도 코를 열어 세척하고 나서야 염증이 잡혔습니다 그러고 나서 비주 함몰이 되면서 코 모양은 망가지고 말았어요
다시 재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인대 수술을 바로는 못하니 안정될때까지 기다려야 될것같아서 1년 반이 지나서 코는 안정되었지만 구축때문이 모양이 틀어진 상태로 살았습니다 병원에서는 1년전에 기증늑이 거부하는것 같아서 자가늑으로 무상 해주겠다 약속 하였고 이번 추석연휴에 예약을 잡았는데 그전에 사전 상담을 가보니 코가 많이
안정 되었다 실리하고 기존 기증늑은 냅두고 비주가 함몰된 부위에 새로운 기증늑을 덧데고 코끝에 귀연골을 보강후 콧볼을 줄이자 합니다. 솔직히 저는 너무 무서워서 기증늑때문에 염증이 났는데 교체가 아니라 보강이라는 점이 이해가 너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여기서 더 헤집으면 탈만다 보강만해도 괜찮다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너무 무섭습니다 제거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에 이곳에 글적어요 이번 주말 수술을 받는데 이걸 하는게
맞는건지
다른데서 받아야하는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