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싸우다 코가 부러졌습니다
방치하고 몇달뒤 이비인후과에서 교정한다고
집게처럼 생긴 니퍼(?)로 다시 부러뜨리고
그냥 살다가 13년전에 하나이비인후과에서
비염수술인지 하비갑개 절제술인지
교정술을 한건지 알수없는 수술을 했습니다
(저는 수술 생각없었는데 아버지가 예약하고
수술날짜까지 잡아서 밀어넣으심
관심없었고 너무 아파서 짜증만 난터라 어떤 수술
받았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음)
현재 코 왼쪽이 꺼저있고 오른쪽은 솟아있습니다
CT를 보면 코가 휘어져있다기보다 꺼저있는쪽이
뼈가 손실된것처럼 보입니다
미관적인 부분에 앞서 기능적인 부분이
더 중요한터라 저와 비슷한 케이스 겪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