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와 하길잘했다 코이뻐보이다가도 또 어느날은 내가 왜했지;; 죽고싶다 코너무못생겼다 이러고 또 어느날은 코가 이뻐보이고 이게 진짜 사람할짓이 못됨 그냥 편한게 좋은거였다는걸 이제야 깨달음;;; 코가 뭉툭해서 수술했는데 뭉툭한게 어느날은 개선된거같으면서도 어느날은 별로 달라진게 없는거같음;; 3개월되서 이제 더 변할것도 없는데 제거할지 이대로 살지 진짜 엄청난 고민을 하고있네요 ㅠ !!! 흠...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스럽네요!! 일단은 제거쪽으로 생각중입니다 ㅠㅠ !! 다들 생각잘들 하고하세요 이뻐질거라는것도 착각!! 진짜 복불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