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살고 한달 내내 서울 올라가서 상담했어요.
절골이 필수고, 코가 길기때문에 2-3m올리고 욕심내지 않는게 공통적인 제 코수술 포인트더군요.
저는 마취과 의사가 있는 병원 두곳으로 추렸어요.
ㅈㅇㅈㅇ ㄱㄷㅈ 원장님
- 조곤조곤 이야기 들어주고 자기주장보다는 환자이야기에 집중 하시는 스타일. 수면마취. 코끝은 귀연골..
ㅌㅇ ㄱㅈㅁ 원장님
- 병원규모에 놀라서 원장님하고 별말 못함ㅋㅋ 절골은 전신마취해야한다고... 코끝도 비중격..
근데 최근 여기저기에서 어플에서 대화한 분들이 여기가 어떻고 저렇다 하는거 때메 머리가 아프네요.
한달 남았어요....
수술 할지말지도 사실 많이 고민되요.
재수술할거 생각하고 코 건들여야 하는거니까요.
그냥 코끝만 비개방으로 묶는게 나을지 ㅜㅜ 휴
여러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