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시술, 수술때문에 병원을 상담다니면서 느낀점은 성형외과는 수도 없이 많지만 병원의 본질을 잃어버린 곳이 너무도 많습니다.
성형외과도 병원이고 외모 컴플렉스든 개선이는 그 부분에 책임을 지고 최소한에 사람의 몸에 하는 행위라면 다른 부수적인 것 처럼 조금 더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병원 홈페이지나 초진에 했던 상담내용는 책임을 지게 되면 피곤해 질것 같거나 귀찮아질것 같으면 의사든 상담실장이는 말바꾸는 것은 비일비제하고 태도 또한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기꾼이나 다를께 없어보입니다.
병원 홈페이지는 유니세프니 후원이니 사회기여니 하면서 위선자 인척할뿐 사실상은 환자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책임 안지고 편하게 이득챙길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병원 이미지를 위해 병원 홈피에 권위자니 책임제니 해놓고 귀찮아 질 것 같으면 말속임으로 말바꾸는 것도 쉽고 사명감은 없으면서 척 척 척 하다가 실상은 이미지를 위한 쇼거나 정반대
(다소 큰 병원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상담실장이라는 사람은 의사들이 직접하지 못하는 비양심적인 행위를 대신해주는 직업이고 그럴듯한 말과 속임수로 무장하고 병원에서 온갖 비양심적인 일을 대신하고 있죠.
(성형외과 코디, 상담, 스텝들 거의 자격없는 고졸자 수준 많습니다.)
환자에게는 온갖 동의서와 추후에 문제 되지않을 자료들을 요구하면서 정작 의사의 수술 결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할만한 기준은 애매모호하게 내려놓은채 수술을 하고 추후의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게되니 문제가 생기면 고스란히 환자가 책임을 다 지게 됩니다.
의료행위를 마치 미용실 얼굴, 머리 손질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것인지
대리수술, 차트훼손, 말바꾸기 성형외과는 본질을 잃은 곳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닌 병원도 많겠지만 제대로된 병원찾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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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상담때마다 그리 심하게 고민할 코는 아니라고 하고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게 대공사가 필요한 코는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높이는 위주로 하면서 매우 경미한 휜코 매부리 교정정도로 할 생각인데
-코시술(오래가는)
-코수술(아주 경미한 매부리는 건들이지않고)
병원 찾기도 힘들고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서서 참 정말 돌아버리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