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했습니다~
제 주변 지인이나 부모님은 제가 코끝부분이 뭉뚝하고 약간 파진걸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걸 알고 차라리 그냥 하라고 하시는데
제가 이 카페에서 글들을 읽고 이후 부작용이나 생활에서 신경쓰이고 코를 건드리면 안되는등의 불편함을 보고나니깐
약간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더 예뻐지고 싶긴한데 .. 남들이 보면 욕심이라고 그냥 만족하고 살라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되니깐요ㅠ
코수술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1달 지나고 붓기잇을때.. 제가 그때 그 붓기잇는 모습을 견딜 멘탈이 안되요 ㅠㅠ
ㅠ 후.. 주말에 마음이 변하면 월요일날 전화해서 예약금 버리면 되는건가요..? 아 정말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
그리고 코 했을때 병원에서 약간 버선코라인을 말햇는데.. 안어울리지 않을까요? 돼지코 될 가능성도 잇고?? 코 모양 추천도 좀 해주세요... 멘붕이라 글이 두서가 없지만 제발 읽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