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에 잇던 연골이 코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햇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햇죠 미간에 실리콘도 자릴못잡고 계속 흔들렷어요 병원에 갓더니 보형물이 미끄러져 내려왓다고 미안하지만 제거를 해야겟다며 거기다 지금 급하니 당장이라도 수술해야한대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더라구요 결국 제거 수술을햇는데 제가 이병원에서 한번 수술을하고 결과가 안좋아서 재수술을한지 8개월정도만에 이렇게 됐네요 저는 이곳에서 다시 재수술을 원치않아서 환불을 해달랫더니 반만 주겟다네요 자기네들은 수술을 잘햇은데 예기치못한 결과라서 자기들도 반정도 책임잇다고 반만 환불해준다고.. 이게 말이되나요.. 이미 손을 한번 댓으니 서로 반반씩 양보하잡니다.. 저는 매일 회사에서 코가 왜그러냐 나같으면 소송걸엇다 가만안잇는다 이런소리 듣고..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