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때문에 한동안 고생하다가 드디어
내일,,수술해요,,
감회가 새롭기도하고 이제는 정말
코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수있겠구나 싶기도하구,,
이뻐지자고 했던 수술인데 왜이렇게 스트레스가 되서 나를 괴롭혔는지,,정말 힘들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울앞에서 코 쳐다보고,,
그렇게 하루 시작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휴
제 능력을 코를 만질 수는 없고 병원 알아보는데 혼신의 힘을 (?) 다 쏟았으니까 원장님 믿고 맡기려구요,,
잘 될수있겠죠?ㅠㅠ 다른 재수술하시는 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