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벌써 한달 보름이 되었건만..
수면마취는 재수술포함해서 두번 했네요.
그런데..수술후 후각기능도 좀 떨어졌고
그러니 더불어 미각기능도 약해졌고..평소먹던 신라면 맛이 잘 안느껴지니 이거야 원,..
더불어 전반적인 몸의 세포기능이 원활하지 않은듯..
몸의 피부감각도 예전보다 더 멍해진거 같고.
수면마취할때마다 평균수명이 1~2년씩 줄어든다는데 사실일까요?...
여하튼 수면마취하고나서 그 후 전반적인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저만 그런가요?ㅜㅜ